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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화무역입니다!

전산장비 매입은 단순히 장비를 가져가는 절차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업 사무실과 서버실은 업무가 그대로 진행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장비를 분리하고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작은 손상이나 단절만 발생해도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화무역은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수거 전 단계부터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설치 구조에 적합한 작업 계획을 세운 뒤 이동 절차를 진행합니다.

수거 당일에는 실제 작업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합니다.
서버랙에 깊게 체결된 장비, 복잡하게 정리된 케이블, 좁은 장비실 구조, 천장선·

바닥선이 얽힌 환경 등 일반 업체가 어려워하는 분리 작업도 모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비 한 대를 움직일 때도 무게 중심과 고정 포인트를 확인하며, 서버·NAS·스토리지처럼 민감한 장비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반출합니다.

현장 보양 또한 태화무역의 기본 원칙입니다.

장비가 지나가는 모든 동선에 보호 매트를 설치하고, 출입구·문틀·벽면·바닥 등 손상 가능성이 있는 위치를 먼저 커버링합니다.
특히 임원실, 회의실, 새 건물처럼 마감재가 손상되기 쉬운 공간은 별도의 보호재를 사용해 이동 환경을 최대한 안전하게 만듭니다.

또한 태화무역은 해체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별도 작업 요청 없이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버랙 해체, 고정 브라켓 분리, 전원 라인 정리, 

장비가 얹힌 선반 철거 등 일반적인 철거 업체와 달리 전산장비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기술 방식으로 분리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현장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은 장비 손상, 시설물 파손, 케이블 단절 같은 위험 없이 매입 수거를 진행할 수 있으며,

태화무역은 가져가는 장비뿐 아니라 현장 전체 환경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작은 장비 한 대를 옮길 때도, 대규모 서버실을 정리할 때도
태화무역이 현장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항상 수거가 아니라 정리 과정 전체를 관리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태화무역 www.taehwa.net

thtrade@naver.com

1577-0423